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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국민권익구제 성과 및 향후 추진 계획
국민권익위원회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약 2년 반 동안 2만 3480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며 26만 명의 국민 고충을 해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특히 저출생, 청년 문제, 공정사회 구축을 위한 제도 개선에 주력하며 국민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처리
국민권익위는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권익구제를 위해 2만 3480건의 고충민원을 처리하고, 668건의 집단민원을 해결해 약 26만 명의 국민 고충을 덜었습니다.
대규모 민원에 대해서는 이해관계 조정과 대안 제시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고,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발굴했습니다.
특히, 한센인 주거환경 개선, 북한이탈주민의 적응 지원 등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했으며, 자립준비청년에게 법률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협력 방안을 추진했습니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 성과
저출생과 청년 문제, 공정사회를 위한 제도 개선은 국민권익위의 핵심 과제입니다.
1. 저출생 문제 해결
- 육아휴직 후 복직 공무원의 인사 불이익 해소와 인센티브 강화.
- 육아휴직 기간 전체를 근무경력으로 인정하고, 휴직수당을 기본급 수준으로 상향.
- 공무원 부부가 동일 지역 근무를 할 수 있는 방안 마련으로 양육 환경 개선.
2. 청년 지원 확대
- 국가전문자격시험에서 공직자 특혜 폐지와 공인어학시험 성적 유효기간을 5년으로 확대해 청년 부담 완화.
- 대학 기숙사 환경을 개선해 ‘독립생활공간+공용공간’ 형태를 확장.
3. 공정사회 조성
- 암표 거래 근절 방안 마련 및 관련 법 개정으로 부정거래 차단.
- 대형 행사 입장권 불법 거래에 대한 처벌 근거를 강화.
신속하고 효율적인 권리구제 : 행정심판 고도화
국민권익위는 행정심판 처리 기간을 평균 20일 이상 단축하며, 신속하고 효율적인 권리구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 EASY 행정심판 도입: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행정심판 청구서 작성을 지원하는 시스템.
- 구술심리 확대 : 국민이 서류 대신 말로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
- 지방에서 영상 구술심리에 참여 가능하도록 인프라 확대.
향후 추진 계획
국민권익위는 앞으로도 국민의 고충을 줄이고, 권익을 지키는 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 난임 지원 제도 개선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강화.
- 고위험 교통사고 예방책 및 사회적 약자 복지 확대 추진.
- AI 기반 행정심판 시스템 고도화로 국민 편의 증대.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민생고충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는 정책으로 권익 구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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