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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

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지역의 미래…인구감소지역에 특화된 성장지원 사업 본격 추진

by gododo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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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창의적 활동과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내년에 5억 5천만 원의 예산이 신규 편성되어 11개 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 시범사업의 배경과 목표

청소년 인구 감소와 문화·체험 시설 부족이 심각한 인구감소지역에서, 청소년의 창의적 역량을 키우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는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며, 도·농 교류, 지역 자원 연계, 청소년 주도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선정 지역 및 특화 프로그램

  1. 강원 고성군
    • 전문 직업 체험활동과 타 도시 역사·문화 체험 지원.
    • 강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
  2. 충북 보은군
    •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자원 활용 프로그램.
    • 청소년 자유공간 조성을 통해 문화·예술 활동 지원.
  3. 전남 신안군
    • 섬 지역 미술관/박물관 탐방과 자연 친화 문화 활동.
    • 청소년이 주도하는 미래대회 개최로 자긍심 고취.
  4. 경남 거창군
    • 청소년 기획 공정여행과 자전거 여행학교 운영.
    • 라면카페와 와이파이카페 등 청소년 전용 공간 마련.
  5. 경북 안동시
    • 전통마을 투어 및 독립운동 플래시몹을 통한 지역 이해 증진.
    • 도·농 교류캠프와 이색 직업 체험 제공.

 

청소년 자유공간과 맞춤형 성장 지원

사업 운영 지역은 청소년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배움과 쉼의 공간을 확보합니다. 이러한 공간은 청소년의 수요를 반영한 자기주도 프로그램과 지역 특화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거점이 됩니다.

예를 들어, 충남 논산시는 군 연계 농촌융복합산업 체험을, 경남 산청군은 목공, 천연염색, 도자기 공방 등을 운영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을 확대합니다.

 

 

추진 방향과 기대 효과

여성가족부와 행정안전부는 사업 운영 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며, 우수 사례를 다른 지역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특히, 행안부는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하여 시범사업 운영 지역의 청소년 자유공간 리모델링을 지원합니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이 사업이 지역 활력을 되찾고 청소년이 미래의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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